Q. 3년 전 이사 온 옆집 이웃과 친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. 두 집 부부 나이대도 비슷하고, 아이도 없어서 공감대도 형성하기 쉬웠습니다. 함께 스포츠 활동도 하면서 재미있게 지냈는데요. 어느 날, 제가 출장 갔다가 하루 일찍 들어왔는데, 밤늦은 시간 아내가 집에 없었습니다. 그러다 옆 집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고, 곧 아내가 집에 들어와 저를 보고 당황했습니다. 옆 집 아내는 친정집에 가 있다고 들은 상황이었습니다. 분명 외도가 의심되는 상황입니다. 저는 이 심증을 어떻게 물증으로 확보할 수 있을까요? 상간자 소송을 진행한다면 승소할 수 있을까요?

Q. 옆집에 숨겨 둔 애인? 심증만 확실한 외도! 상간자 소송 준비과정은?

https://youtu.be/6TlXvnEUhh0